서강대·서울시립대도 온라인 강의 2주 연장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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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 17:23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서울 주요 대학들이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서강대·서울시립대도 20일 온라인 강의 시행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서강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 상황과 등교수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을 방지하고자 온라인을 이용한 비대면 수업을 2주 연장하기로 했다"며 "오프라인 수업은 4월 13일 개시한다"고 전했다.서울시립대도 이날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리고 "재택수업 기간을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앞서 동덕여대·성균관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