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북상→강풍 피해 예상...폐기물 관련주 제넨바이오 급등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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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16:42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제8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폐기물 관련주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기상청은 제8호 태풍 바비가 오는 26일 밤부터 27일 사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내다보고 제주도와 전라 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최대 순간풍속 시속 144∼216km)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제주도에 가장 가까워지는 시점은 26일 오후, 서울에 가장 근접하는 때는 27일 오전으로 관측됐으며 25일 밤 제주도부터 시작해 27일까지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