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K-공예 선도할 여성공예창업기업 선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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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20: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K-공예의 판도를 바꿀 예비·초기 여성공예창업기업 29개 사를 선발해 서울여성공예센터 내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판로 및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이번 모집은 총 100개 사가 지원한 가운데 공예, 유통, 창업, 디자인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있는 심사위원 10인이 ▲공예 적합성 ▲성장 가능성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총 29개 사를 선발했다.선발된 기업은 기존 금속, 섬유, 도자 등과 같은 공예 분야 외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발포세라믹'을 활용한 친환경 신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