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운영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22일 재개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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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10:33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운영하는 문화예술 특화 공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이하 센터)이 시민 누구나 예술을 향유하고 경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22일부터 새롭게 문을 연다.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센터는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지난 2020년 개관 이후 개개인의 사유와 기록을 모으고 나누는 ‘감정서가’와 청소년을 위한 아지트 ‘아츠포틴즈’ 공간을 중심으로 운영해 그간 3만여 명의 시민이 다녀가는 등 도심 속의 문화예술 전문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