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태양광 파이낸싱 전문 자회사 '엔핀', 2.5억 달러 규모 ABS 거래 완료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의 미국 주택용 태양광 파이낸싱 자회사인 ‘엔핀(EnFin)’이 총 2억5천만 달러(한화 약 3500억 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 매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이로써 엔핀은 자금 조달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및 안정화하게 되었다.엔핀은 한화큐셀 미국 법인의 100% 자회사이며 주택에 태양광 설치를 원하는 고객에게 설치 대금에 대한 할부금융(Solar Loan)을 포함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엔핀은 2022년 시범 사업을 실시한 데 이어 2023년 1월부터 정식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