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김호중과 동석했던 개그맨·래퍼 알고 보니 허경환·슬리피보다 한참 선배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과 유흥주점에 동석한 개그맨과 래퍼가 허경환과 슬리피보다 한참 선배들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MHN스포츠에 따르면, 김호중은 사건 당일 유명 개그맨 A 씨와 래퍼 B 씨가 함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개그맨 허경환과 래퍼 슬리피는 김호중과 술자리에 동석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 19일 SNS를 통해 사건 당일 가족과 함께 촬영했다는 정보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김호중과의 연관설을 부인했다.한 관계자는 김호중과 동석자들이 1차로 스크린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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