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한적십자에 기부금 전달...누적 61억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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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13:52
[문화뉴스 정예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25일 대한적십자 후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신한은행 김기흥 경영지원그룹장과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2억원의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산불·집중호우 피해 지원 ▲재난취약계층 냉·난방물품 지원 ▲분만취약지 산부인과 및 이동·순회진료 사업 ▲안전교육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