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뮤지컬 '마리 퀴리', 유럽 뮤지컬 페스티벌 ‘West End LIVE’ 무대 올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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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13:35
[문화뉴스 이지웅 기자]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의 영어 버전 초연이 영국 런던에서 정식 개막한 데 이어 유럽 뮤지컬 축제 ‘웨스트엔드 라이브(West End LIVE)’ 무대에 올랐다.웨스트엔드 라이브는 웨스트민스터 시의회와 런던 극장 협회(Society of London Theatre)가 매년 6월 런던에서 주최하는 야외 뮤지컬 축제로,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았다.웨스트엔드 라이브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펼쳐졌다. '겨울왕국', '라이온 킹', '레 미제블', '마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