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호국영령의 희생으로 지켜지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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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11:08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6.25 전쟁 제74주년을 맞아 기념사 통해 국민, 참전용사, 유가족 및 내외귀빈에게 경의를 표하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과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영면을 기원했다.윤 대통령은 1950년 6월 25일의 기습 남침으로 인해 서울이 함락되고 전국이 폐허가 되었던 상황을 회상했다. 3년간의 전쟁으로 인해 14만 명의 국군과 4만 명의 유엔군이 전사하고, 약 100만 명의 국민이 사망, 학살, 납치 및 실종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북한 정권의 야욕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