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시 비서실장 김주명 오성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강력 규탄" 성명 발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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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2:54
[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을 상대로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이였던 오성규, 김주명씨가 “인권위 조사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보장하고 공개사과하라”고 반발했다.전 비서실장들이 발표한 입장문에서 최 위원장이 최근 한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인권위 조사가 편견과 예단을 갖고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오성규, 김주명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 입장문 전문이다.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공개 사과하고 인권위 조사의 객관성과 중립성을 보장하라.우리는 그동안 고 박원순 시장 강제추행 의혹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