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립문화예술시설 28일부터 운영 재개 결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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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11:29
[문화뉴스 MHN 황보라 기자]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문을 걸어 잠궜던 국립문화예술시설이 다시 개방될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 중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을 허용한다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라, 전국 문화시설에 내려졌던 휴관 조치를 종료하고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23개 소속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과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