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벤투호vs김학범호 스페셜 매치 10월로 연기

[문화뉴스 MHN 최도식 기자] 축구팬들이 기다려왔던 벤투호와 김학범호의 대결이 10월로 연기되었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국제축구연맹(FIFA)의 A매치 캘린더 조정으로 9월에 치르기로 했던 국가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두 차례 스페셜 매치를 10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9월 4일과 8일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U-23 대표팀의 두 차례 대결을 준비했다.이번 스페셜 매치는 코로나 여파로 9월 A매치가 불가능해지면서 대안으로 마련됐다.하지만 F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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