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21일까지 임시 휴장... 코로나 확진자 다녀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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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15:23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에버랜드가 19일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휴장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에버랜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을 통해 "지난 18일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간 고객이 보건당국 검사 결과 19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면서 "캐리비안 베이 방문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즉시 임시휴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에버랜드는 19일 캐리비안 베이 입장을 금지하고 이미 입장한 900여명은 안내 후 퇴장 및 환불조치를 진행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