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신간 “고대사 뒤집어 보기” 주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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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18:14
[문화뉴스] 우리 국사의 골격이라 할 수 있는 『조선사』가 일본에 의해 발간(1938)된 지 82년 만에 한국사의 뼈대를 근본부터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고대사 뒤집어 보기』 라는 책이 도서출판 ‘시간의 물레’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반도의 한사군은 잘못된 출산’이라며, 이를 밝히기 위해 18개의 주제를 선정하여 다각적이고 과학적 기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일본이 “한반도에 한나라가 사군을 설치했다”는 조선상고사 왜곡의 결과, 한반도에 우리 국가 이름조차 사라지는 일이 미국 3대 교과서 출판사 중의 하나인 글렌코 맥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