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시향 김한의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선보여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 이하 서울시향)은 9월 30일과 10월 1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일본계 독일인 에리나 야시마가 시즌 3 첫 공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2019년부터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시카고 시민 오케스트라에서 리카르도 무티의 지도를 받아 일한 경험도 있다. 또한, 어릴 적 클라리넷 신동으로 주목받아온 김한이 협연 한다. 2018년부터 핀란드 방송교향악단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