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AIST, 항암제 표적을 전달체로 쓴다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항암제를 이용한 암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전망이다.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와 생명과학과 공동연구팀이 항암제의 표적 단백질을 전달체로 이용하는 역발상 연구결과를 내놨다.KAIST 김진주·이준철 박사과정 학생이 공동 제1 저자로 그리고 전상용·최명철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 IF=27.4)’ 지난 20일 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우리 몸속 세포가 분열할 때 염색체들은 세포 한가운데에 정렬해 두 개의 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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