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천사 아버지'와 방치된 시신에 숨겨진 비밀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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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20:20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SBS의 인기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23일 방송을 통해 '원주 사랑의 집 사건'을 다룬다.이번 방송의 제목은 '천사 아버지의 비밀'로 2012년 발견된 장애인 인권 유린 사건을 다룬다.강원도 원주, 10년째 장례를 치르지도 않고 방치된 시신이 있다. 하나도 아니고 두 구의 시신이 안치실에 방치되고 있다.서로 다른 두 병원에 안치된 시신은 알고보니 남매였다. 남매의 보호자는 누구였기에 10년을 방치하고 있었을까.놀랍게도 그 사유는 아버지 장 씨 때문이었다. 장씨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