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친구들, 신경다양성 가진 젊은이들의 문화예술 공연 세천사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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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15:02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사단법인 별의친구들이 경계선 지능 및 신경다양성을 가진 젊은 세대의 스토리 확산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세천사(세상을 천천히 가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오는 31일 오후 7시에 홍대 다리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경계선 지능을 포함한 신경의 다양성을 가진 젊은 세대가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토크쇼의 형태로 대중에 전하고 음악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재능을 펼친다.토크쇼에서는 별의친구들의 신경다양성 기반 진로훈련 과정인 가디언 제도에 합격한 김승재(가명) 청년의 ‘일을 통한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