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 아픈 아이들 의료비 지원 기부금 5천만 원 쾌척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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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15:3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인 배우 소유진이 아픈 아이들 의료비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배우 소유진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부 지역에선 의료시설 이용에 제한이 생겨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걱정 없이 어디서라도 치료를 받게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배우 소유진이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중에 치료가 시급한 어린이들을 선정해 1천만 원씩 5명에게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그동안 소유진은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로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