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여가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직장 110곳 인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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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14:15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과 함께 근로자들이 일과 여가를 균형 있게 누릴 수 있도록 여가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 110곳을 ‘2021년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한다.2012년에 여가친화인증제도를 처음 도입한 이후 총 293개 기업·기관이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올해는 여가친화인증에 신청한 총 126개 기업(기관) 중 서류와 현장평가, 면접조사를 거쳐 최종 110개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근로환경을 개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