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신예 '백서후', 드라마 '아이돌'에서 '미남당'까지... 출연 예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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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11:09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배우 백서후가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22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백서후가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미남당'(연출 고재현, 극본 박혜진,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AD406)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을 그린다. 카카오페이지에서 15만 독자를 달성한 화제작 '미남당-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미남당'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유머러스한 전개 등 원작과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