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오윤아, 공감대 높이는 열연→설렘자극 로맨스 완벽 소화…’역시 믿보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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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15:23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오윤아가 공감을 부르는 열연에서부터 설렘을 자극하는 달달한 로맨스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재미의 한 축을 이끌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효신(기도훈 분)에게 위로가 되는 가희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전도유망한 유도 선수였던 효신은 경기 중 무리해서 시도한 기술로 인해 친구였던 상대 선수가 죽자, 그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운동을 포기했던 상황.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