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내달 첫 대규모 콘서트 예정…컴백활동에 박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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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17:22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가수 양준일이 데뷔 19년 만에 생애 첫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소속사 프로덕션 이황은 양준일의 첫 단독 콘서트 '더 퍼스트 댄스'(THE FIRST DANCE)를 다음달 19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1993년 소규모 파티 형식의 콘서트 '파티 인비테이션'(PARTY INVITATION) 이후 양준일 데뷔이래 첫 대규모 콘서트이다.콘서트 주관사 프로덕션 이황 측은 "화려한 무대와 볼거리가 가득한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면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