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폭염 구조·구급 상황실 24시간 운영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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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11:21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서울시가 폭염 구조·구급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9월 30일까지 시내 각 소방서에서 폭염대책 119구조·구급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폭염피해 긴급 상황 대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폭염 대응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두기 등 정부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한다. 일부 대책은 수도권 코로나19 감염확산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쪽방촌 12개 지역에서는 ‘119 안전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