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심각 단계 100일… 서울 지하철 매일 37만여 회 방역했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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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13:42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지하철 내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이 100일째 이어지고 있다. 6월 2일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 100일이 지났다. 코로나19는 국내 확진자가 1만 1천명을 넘어서고, 전 세계적으로도 6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판데믹으로 발전한 상태다. 다행히 일평균 730만여 명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에서는 아직 전파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교통공사가 코로나19 심각단계 이후 100일 간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소독과 재난대응을 이어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