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MHN 세계] '싼샤댐 붕괴설' 이후 역대 최악의 위기 …초당 7만6천㎥ 유입량을 견딜수 있을까?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중국이 최근 5번째 홍수를 겪으며 싼샤댐이 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연이은 역대 최악의 홍수를 맞고 있는 싼샤댐은 지난 19일 10개의 수문을 열었다. 방류량은 초당 4만8천㎥로 역시 싼샤댐 건설 이후 최대다.하지만 중국의 유력 일간지 신경보에 따르면 이날 싼샤댐에 초당 7만6천㎥에 이르는 물이 유입될 것이라고 20일 보도했다.이는 싼샤댐이 2003년 후베이성에 건설된 이래 가장 많은 유입량으로 예측된다.중국의 창장 상류인 쓰촨성과 충칭시에 계속되는 이번 폭우로 26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하고 상점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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