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합창 음악극 '단재의 혼' 22일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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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7 13:00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공동으로 단재 신채호 천고 발행 100주년을 기념해 '단재의 혼'을 무대에 올린다.오는 22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대서사적 합창 중심의 칸타타 형식에 종합 예술적 장르의 음악극 요소와 연극을 콘서트로 표출하는 합창 음악극 형식으로 창작됐다.'단재의 혼'은 독립 운동가의 삶과 열정을 되돌아보고 관객들에게 대한민국의 현재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민족적인 자긍심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키워 주고자 무대에 올리는 작품이다.100년 전 독립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