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예술시설 휴관 연장 및 공연업계 추가 지원···코로나19 여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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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14:55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국립중앙극장 등 5개 국립공연기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등 문체부 소속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의 휴관 기간을 추가 2주간(’20. 3. 23.~4. 5.) 연장하고,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도 2주간(’20. 3. 23.~ 4. 5.) 추가로 중단한다.이번 조치는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경계경보의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1~2차 휴관(’20. 2. 25.~3. 22.) 조치 이후에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