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사라진 아이가 돌아왔지만 뭔가 이상하다, '오픈 더 도어'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영화 '오픈 더 도어'가 오는 4월 1일 전국의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할 것을 확정지었다. '오픈 더 도어'는 1928년 세상을 뒤흔들었던 와인빌 양계장 살인사건의 '뒤바뀐 아이'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공포 스릴러로 작년 브뤼셀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특유의 신선하면서도 오싹한 공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영화는 실종된 어린 아들을 찾아 헤매던 부부가 3년 후 운명처럼 집으로 돌아온 아이로 인해 가족과 주변이 극심한 공포로 치닫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아이를 집으로 데려온 후부터 벌어지는 기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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