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VR로 보는 초실감형 국악 공연 '1인 극장 삼육공' 12월 개막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360° VR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언택트 공연 이 찾아온다.은 기존 VR 공연과 달리 360도 공연에 맞는 무대 연출과 바이노럴3D 사운드 기술 접목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360도 빈틈없이 사로잡을 예정이다.오직 중앙에 앉은 한 사람을 위해 공연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신기술 콘텐츠이다.‘소소전파사’의 첫 번째 프로젝트에는 펜데믹으로 인해 점점 줄어드는 국악공연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픈 두 팀이 출연한다. ‘두드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