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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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11:06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2일 국립극장은 '2020 여우락 페스티벌' 개막작 등 이번 주에 열릴 '여우락' 공연 두 편을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에 개막작 '삼합'은 4일 오후 4시, '굿스테이지-오소오소 돌아오소'는 5일 오후 1시에 국립극장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애초 개막작은 오는 3~4일 대면 공연으로 진행될 에정이었다. '삼합'은 음악감독인 이아람, 영화 '기생충' 음악감독 정재일, 국립창극단의 간판 소리꾼 김준수가 장르를 넘나들며 합을 맞추는 공연이다. '오소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