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MHN 인터뷰] 이시현 안무가는 춤과 오래 춤을 추고 싶다

[문화뉴스 MHN 윤자현 기자] "춤은 두 글자, 끈기이다. 인내를 가지지 않으면 춤이라는 곳에 발을 들이지 말라." 27년 동안 춤을 춰온 이시현 안무가는 매일 자신과의 싸움을 인내하며 성장하고 있다. 교육자 집안에서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한 무용이지만 춤이 자신의 길이라는 것을 의심한 적은 한번도 없다. 거울을 보면서 춤을 출 때에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춤을 춤을 추며 자신이 만족하는 춤을 만들어가면서 춤을 추었다. 이시현 안무가는 춤에 대한 열정으로 오래 춤을 추기 위하여 몸을 철저하게 관리한다고 전하며 댄서들에게도 몸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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