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시청자 공감도 드높인 간절한 진정성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tvN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가 첫 인생이라서 어렵고 서툰 ‘인생 초보’ 39살 어른이(어른+어린이)의 모습으로 안방 1열에 앉은 시청자의 공감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지난 20일(수)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극본 노선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이하. ‘오마베’) 3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우먼’ 장하리(장나라)가 결혼은 건너뛰고 과속을 마음먹는 인생 2막이 담겼다. 이와 함께 ‘연상남’ 한이상(고준), ‘남사친’ 윤재영(박병은),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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