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유러피언리그] 엔드리 아키멘코, 2024 EHF Finals 득점왕 선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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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15:50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엔드리 아키멘코(디나모 부쿠레슈티)가 2023-24 EHF 유러피언리그 득점왕에 올랐다.디나모 부쿠레슈티(루마니아)는 지난달 26일 독일 함부르크 바클레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EHF 유러피언리그 남자부 3, 4위 결정전에서 라인-네카어(독일)에 31-32로 패해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팀은 4위로 아쉽게 리그를 마감했지만, 엔드리 아키멘코(우크라이나)는 95골을 넣어 득점왕에 올랐다.엔드리 아키멘코는 95골 중 지난 주말 12골을 넣었다. 우승을 차지한 플렌스부르크와의 준결승전에서 7골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