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 신설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을 신설했다.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특약 보험료 납입 즉시 운전자 범위가 확대되는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본인이 소유한 자동차를 다른 사람이 운전해야 할 때, 보통은 자동차보험의 임시운전자 특약을 이용해 운전자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기존의 임시운전자 특약은 가입 당일의 24시부터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급하게 당장 다른 사람이 내 자동차를 운전해야 하는 경우에는 이용할 수 없다. 삼성화재는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