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피아니스트 임동혁, 데뷔 20주년 맞이 투어 '슈베르트를 위하여'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독주회 '슈베르트를 위하여'로 투어에 나선다.이번 공연은 임동혁의 6집 음반 발매와 동시에 지난 2002년 국내 무대 데뷔와 EMI 데뷔 음반 발매 2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이다.임동혁은 만 17세에 최연소로 EMI(현 워너클래식)와 계약 후 지금까지 발매한 5장의 앨범들을 통해, 쇼팽 발라드와 소나타, 슈베르트 전주곡,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쇼팽 전주곡,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등의 연주를 선보였다.오는 3월 10일에 발매될 임동혁의 새 6집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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