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민간자동차검사소 부정 검사 20곳 적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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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14:47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국 1,800여 개의 지정정비사업자(이하 ‘민간검사소’)중 부정 검사가 의심되는 174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20.6.2.~6.19.)한 결과 2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정부는 부정 검사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3.10)하고, 검사역량평가 및 검사결과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등을 통하여 부실검사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이번 점검시에는 자동차검사관리시스템에서 민간검사소의 검사 정보를 분석하여 검사결과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은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