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안정세' 싱가포르, 최대 250명 참석 행사 허용키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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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16:31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싱가포르가 최대 25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하고, 오는 10월부터 신청을 받기로 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국가 방문객에게 국경 문을 열기로 한 데 이은 것으로, 코로나19로 움츠러든 경제를 점진적으로 정상화하려는 조치다.찬춘싱 통상산업부 장관은 7일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참석자가 최대 250명에 달하는 각종 행사를 시범적으로 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찬 장관은 이를 위해 해외 각종 행사 업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