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30년 기념…러시아 대표 예술공연, 온라인으로 즐기자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한-러 온라인 공연주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한국과 러시아 수교 30주년 기념 ‘2020-2021 한-러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해 러시아에서는 연방 음악·축제 공공기관인 로스콘서트(Rosconcert)가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온라인 공연주간’ 동안 한국은 국립발레단의 ‘허난설헌-수월경화’, 국립현대무용단의 ‘비욘드 블랙’,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아리랑로드-디아스포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