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토토로' '고양이의 보은' 잇는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지브리 감성 물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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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17:29
[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동물이 고객인 세상에 딱 하나뿐인 '북극백화점'을 배경으로 수습 안내원 '아키노'의 좌충우돌 정직원 프로젝트를 그린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이 지브리 감성의 판타지 힐링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손님은 모두 동물, 직원은 인간인 기발한 설정의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이 '이웃집 토토로', '고양이의 보은', '모노노케 히메' 등 지브리 작품을 연상케 하는 동화적 상상력과 감성적인 작화가 담긴 판타지 힐링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받고 있다.먼저, '이웃집 토토로'는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 온 ‘사츠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