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시의회 제11대 후반기 의장은 누가…양자 구도로 윤곽

[문화뉴스 강영환 기자] 서울시의회가 제11대 후반기 의장 후보 선출 열기가 달아오르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의장 후보군으로는 남창진 부의장(송파2),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서초4), 박중화 교통위원장(성동1) 등이 거론된다.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의 의원수가 75명으로 과반수를 훨씬 넘긴 상태로 의장은 당연히 국민의힘 몫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후보를 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힘 의원들은 이들 세 후보 중 2강 1약으로 남창진 부의장과 최 대표의원의 양자 구도로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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