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코로나19 시민보호·엄정처벌위, 410번 확진자 고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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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17:59
[문화뉴스 MHN 이한영 기자] 광주광역시 코로나19 시민보호·엄정처벌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8·15 광화문 집회에 인솔자로 참여하고도 이 사실을 숨겼다가 자가격리 중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역학조사에 큰 혼선을 준 410번 확진자를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방해하는 일탈 및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의 엄정성·일관성·신속성을 확보하고, 처벌 기준 및 고발조치 주체의 명확화를 위해 지난 3일 구성됐다.위원회는 지난 10일 제1차 회의를 열고 410번 확진자가 8·15 광화문 집회 인솔자였음에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