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악축제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술의전당 4월 ‘마음을 담은 클래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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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10: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예술의전당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이하 )을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이경숙, 첼리스트 이강호,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등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최고 수준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1부는 오토 니콜라이의 오페라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로 경쾌하게 음악회의 포문을 연 후, 위풍당당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 1악장이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이경숙이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노 협주곡인 베토벤 “황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