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시, 방역 점검 대상 종교 확대 "성당·사찰·이슬람사원까지"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13일 일요일 2030여 종교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에는 교회를 비롯해 성당, 사찰, 이슬람사원 등 모든 종교 시설이 포함되며 총 1680명의 인원이 검사에 투입된다.김경탁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11일 브리핑에서 "수도권에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한 8월 19일 이후 교회 대면 예배에 점검을 집중 추진했으나 최근 다른 종교시설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번 주는 교회, 성당, 사찰, 원불교 교당, 천도교, 성균관, 이슬람 사원 등 모든 종교시설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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