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안전 영화제 준비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지난 3월 10일 방역 자문단 위촉식을 진행하며 안전한 영화제 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이날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민희 전주 예수병원 호흡기 내과 전문의, 임숙희 전주시 문화정책과장, 김칠현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을 방역 자문단으로 위촉했으며, 곧바로 자문위원과 1차 회의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민성욱 부집행위원장은 “방역 자문단은 영화제를 방문하는 관객, 게스트 등의 심리적 불안감을 없애고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신설됐다. 전주시에서 운영하는 자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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