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니가 사는 그책] 베르나르 베르베르 ‘너의 죄는 행복하지 않은 죄’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2015년 프랑스에서 발표한 두 번째 희곡이 국내 출간돼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네 인물의 대화로만 구성된 이 작품은 천상의 심판 장면을 보여준다. 그런데 베르베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심판 장면은 다소 뻔하게 느껴질 수 있다. 2013년 출간된 소설 『타나토노트』의 심판 장면을 확대한 느낌이며 그간 베르베르가 단골로 다뤄온 ‘전생과 환생’ 이야기다. 작가는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죽음을 통해서 삶을 이야기하는데, 다만 어떤 작품에서보다도 명료하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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