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형, 4타 차 뒤집고 ‘2022 KPGA 스릭슨투어 5회 대회’ 우승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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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17:33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2022 KPGA 스릭슨투어 5회 대회(총상금 8천만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서 김학형(30)이 4타 차 열세를 극복하고 우승을 달성했다.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강원 원주 소재 오크힐스CC 힐, 브릿지코스(파71. 6,8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학형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로 단독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2위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 김학형은 1번홀(파5)부터 경기를 시작한 김학형은 2번홀(파4)과 4번홀(파4), 5번홀(파3), 8번홀(파4)에서 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