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9구급대 7개대 63명 증설…코로나19 환자 이송능력 확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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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16:34
[문화뉴스 MHN 경민경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의심환자 이송 등의 구급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누적 피로도 해소, 업무 하중 분산을 위해 7개 구급대를 추가 배치하여 9월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구급대 7개 대를 추가배치 운영하기 위해서는 총 63명의 구급관련 자격을 갖춘 대원이 필요하다. 시는 올해 신규임용자반 교육을 이수하고 9월 14일자로 현업부서에 발령되는 123명중에서 63명을 구급대 추가 배치를 위해 우선 투입한다. 이 중에서 구급 관련 자격 특채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