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대면 산행인구 증가 가을철 산악사고 인명구조대책 추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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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14:13
[문화뉴스 MHN 경민경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피해 인적이 드문 근교 산을 찾는 등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인 10월 말까지 ‘산악사고 인명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최근 3년간 산악사고 구조 활동은 ’17년 1,445건, ’18년 1,332건, ’19년 1,312건이다. 구조인원은 ’17년 973명, ’18년 966명, ’19년 887명이며, 지난해의 경우 일일 평균 3.6건 출동하여 2.4명을 구조했다.산악사고 유형별로는 실족추락이 가장 많은 1,136건을 차지했고, 일반조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