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Neverland-Lightland: 빛과 상상의 나라' 전시 11일 개최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부산시 시립미술관이 'Neverland-Lightland: 빛과 상상의 나라' 전시를 오는 11일부터 운영한다.'Neverland-Lightland: 빛과 상상의 나라'는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살아가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생각하여 마련되었다. 전시는 빛을 테마로 예술적 감성을 일깨우고, 상상을 열어주는 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가 쏟아내는 무수한 빛 속에 살아가는 세대들은 아침에 눈을 뜨면 디지털시계로 시간을 확인하고, 컴퓨터를 통해 학습하며 세상의 정보를 전달받고, 스마트폰